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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농원 – Namsan Flower Farm (시크릿가든 – The Secret Garden,Inc.)2022-11-18T14:48:07+09:00

최상의 품질의 꽃을 일본으로 직접 수출하는 남산농원!
시기별로 다양한 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남산농원에서는 시기별로 금어초, 프리지아, 알스트로메리아, 스톡, 국화 등 다양한 꽃을 재배하고 있으며, 꽃이 만개한 시기에는 꽃밭 걷기 체험 등의 행사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꽃의 재배에 대해 궁금한 점, 체험 행사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문의 부탁드립니다.

남산농원은?
About Namsan Flower Farm

  • 위치 : 전남 영암군 미암면 남산길 16-16 (전남 영암군 미암면 남산리 964번지)
  • 규모 : 농장은 비닐하우스 약 6,000평, 노지 약 3,000평 규모이며, 연중 생산으로 한해 3번씩 수하고 있습니다.
  • 약 25년간 화훼업을 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는 물론, 일본 수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일본으로 수출하는 물량은 매해 50만 송이 이상으로, 국화를 비롯해 금어초, 프리지아, 알스토메리아 등을 ‘시크릿가든(The Secret Garden,Inc.)’이란 브랜드명으로 일본의 Flower Auction Japan(일본 내 최대규모의 화훼 공판장)으로 직접 수출하고 있습니다. 일본 내에서는 최상의 품질로 인정받아 일본 내 백화점 및 대형 꽃 체인점 등에서 사전 예약으로 꽃을 계약하기도 하고 있습니다.

남산농원 이야기
Our Stories

남산농원의 이야기, 언론에 소개된 정보, 행사 정보 등을 모아두었습니다.

2017/09/14

영암신문 – 어려움 딛고 일본에 직수출…성공한 화훼농가

2017/09/14|신문・방송|

영암에선 유일하게 화훼농가로 성공한 미암면 남산농원(대표 박명준). 국화·금어초·후리지아 등을 일본에 수출하고 있는 남산농원은 지역에서 유일하게 화훼농가로 성공한 케이스다. 남산농원은 대부분의 물량을 일본으로 수출하고 있다. 12월부터 4월까지는 금어초, 5월부터는 국화가 주로 수출되고 있다.

2017/05/01

2017/01/06

2015/09/15

2015/04/08

꽃 이야기
About Flowers

남산농원에서는 금어초, 프리지아, 알스트로메리아, 스톡, 국화 등 시기별로 다양한 꽃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금어초 – (金魚草, Antirrhinum majus/Snapdragon)
꽃말 : 수다쟁이, 욕망, 오만

금어초는 북아프리카·남유럽이 원산지인 여러해살이풀입니다. 관상용으로 재배하는 것은 한해살이풀 또는 두해살이풀이며 높이 20-80㎝ 정도입니다. 줄기의 기부는 다소 목질화하고 잎은 어긋나거나 마주나며 긴타원형 바소꼴, 꽃받침은 5갈래로 깊이 갈라지며 각 열편은 모양이 다소 다른데 넓은 타원형으로 가는 털이 빽빽이 납니다. 꽃부리는 가면상이고 기부가 두툼한 입술꼴이며, 꽃자루에는 선모가 있고 수술은 4개인데 2개씩 길이가 다릅니다. 삭과는 일그러진 달걀꼴이고 밑부분이 꽃받침으로 싸여 있으며 끝에 암술대가 달려 그 윗부분에서 구멍이 뚫어져 씨가 나옵니다. 꽃은 총상꽃차례로 가지 끝에 피며 기본종은 자색이지만 원예종에는 백색·담홍색·농홍색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프리지아 – Freesia refracta
꽃말 : 천진난만, 자기자랑, 청함, 순결, 영원한 우정 등

프리지아는 붓꽃과의 여러해살이풀로 학명은 Freesia refracta입니다. 남아프리카가 원산지로 관상용으로 널리 재배되고 있습니다.

알뿌리는 방추형이며 9월경에 심으면 곧 싹이 터서 5-6개의 잎이 자라서 겨울을 지냅니다. 8-12개의 잎이 돋을 때에 꽃봉오리가 생기며, 꽃줄기는 30-45cm 자라지만 개량된 것은 60cm 이상 자랍니다.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지고 꽃이삭은 직각으로 굽어서 한 줄로 꽃이 달립니다. 꽃은 깔때기처럼 생기고 끝이 6개로 갈라져서 백색이지만 바깥 꽃잎 중앙에 자주색 줄이 있습니다. 안쪽의 꽃받침조각은 황색이며 황색의 삼각형 무늬가 있으나 개량종에는 순백색이 많습니다. 꽃색은 백색, 연분홍색, 홍색 및 자주색 등 많은 품종이 있습니다. 11월경 온상에 넣어서 12월부터 꽃이 피고 5월경 잎이 마르면 알뿌리를 캐내어 건조시켜 저장하였다가 다시 심습니다.

알스트로메리아 – Alstroemeria
꽃말 : 새로운 만남, 향수, 배려, 사랑, 우정 등

남아메리카를 원산지로 하는 속씨 식물 중 하나입니다. 개화시기는 4월부터 7월까지로, 상당히 오랫동안 피어있습니다.
‘새로운 만남’이란 꽃말을 지니고 있어 졸업, 입학이나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사회초년생에게 축하 선물로 안성맞춤인 꽃이기도 합니다.

스톡 – 비단향나무꽃(Matthiola incana/garden stock)
꽃말 : 영원한 아름다움

비단향나무꽃(아라세이트우 속편, 학명 Matthiola)은 십자화과의 속의 하나. 맛티올라속이라고도 합니다.
이 속명은 시에나의 의사이자 박물학자였던 피에트로 안드레아 맛티올리(Pietro Andrea Mattioli)에 명명되었으며, 이 속에는 48종이 포함됩니다.
마데이라 제도와 카나리아 제도, 남유럽, 북아프리카, 서아시아에 자생합니다.

국화 – 국(菊)·구화(Chrysanthemum)
꽃말 : 고결, 엄숙, 성실, 진실, 감상

국화는 관상용으로 널리 재배하며, 많은 원예 품종이 있습니다. 높이 1m 정도로 줄기 밑부분이 목질화하며, 잎은 어긋나고 깃꼴로 갈라집니다. 꽃은 두상화로 줄기 끝에 피는데 가운데는 관상화, 주변부는 설상화입니다. 설상화는 암술만 가진 단성화이고 관상화는 암·수술을 모두 가진 양성화입니다.
꽃은 노란색·흰색·빨간색·보라색 등 품종에 따라 다양하고 크기나 모양도 품종에 따라 다릅니다. 꽃의 지름에 따라 18cm 이상인 것을 대륜, 9cm 이상인 것을 중륜, 그 이하인 것을 소륜이라 하며 꽃잎의 형태에 따라 품종을 분류하기도 합니다.

세계 각국에서 장례식 때 흰 국화를 바치는 풍습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 풍습은 4만년 전 구석기 시대 고인돌에서부터, 오천년 전 메소포타미아의 기록에서까지 찾아볼 수 있으며, 한국은 개화기 이후에 서구의 그리스도교 문화가 들어옴에 따라 복식 등이 간소화되고, 영전에 꽃을 바치는 일이 생겼는데 거기에 어울리는 흰 꽃이 국화밖에 없어 국화를 바쳤다고 전해집니다.

찾아오는 길
Access

네비에 영암남산농원 또는 전화번호 061-472-3600으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주소 : 전남 영암군 미암면 남산길 16-16 (전남 영암군 미암면 남산리 964번지)

문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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