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신문에 소개된 남산농원 기사입니다.
아래 링크에서 기사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www.yasinmoon.com/

미암면 남산농원 박명준씨 일본 플라워옥션공판장에 4년째 수출 개월동안 8억상당 매출 올려 ‘눈길’

지금으로부터 1600여년전 왕인박사는 천자문, 논어를 가지고 일본으로 건너가 한일문화교류의 시초가 됐다. 이후 한국과 일본은 삼국시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교류활동을 계속 이어오고 있다. 그 옛날 왕인박사가 한일 문화교류의 시초가 됐던 것처럼 관내 한 화훼농장에서도 꽃을 매개체로 일본과 무역과 문화적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사람이 있다.

그 주인공은 시크릿가든이라는 상표를 달고 일본으로 꽃을 수출하고 있는 미암면 남산농원 박명준(57)씨이다. 박 씨는 국화, 후리지아, 금어초 등을 재배하고 있는 화훼농가로 일찌감치 국내 판로에는 한계가 있다는 판단을 내리고 2011년부터 일본의 플라워옥션공판장(FAJ) 거의 대부분의 물량을 수출하며 소득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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