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신문에 소개된 남산농원 기사입니다.
아래 링크에서 기사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영암에선 유일하게 화훼농가로 성공한 미암면 남산농원(대표 박명준). 국화·금어초·후리지아 등을 일본에 수출하고 있는 남산농원은 지역에서 유일하게 화훼농가로 성공한 케이스다.
남산농원은 대부분의 물량을 일본으로 수출하고 있다. 12월부터 4월까지는 금어초, 5월부터는 국화가 주로 수출되고 있다.
일본은 외국업체가 수출하기 어려운 나라로, 남산농원이 그동안 수출하고 있는 플라워 옥션공판장(FAJ)은 전 세계에서 9개국만이 수출을 하고 있을 정도로 규정이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FAJ에 수출되고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그 제품의 품질은 인정받는다고 할 정도다….